2010년 7월 14일 수요일

주의 법 vs. 세상의 법

(알레프) {주}의 법 안에서 걸으며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분의 증언들을 지키고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또한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분의 길들로 걷는도다.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사 부지런히 주의 훈계들을 지키게 하셨사오니
오 내 길들을 인도하사 주의 법규들을 지키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모든 명령에 관심을 기울일 때에 부끄럼을 당하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을 배울 때에 올바른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오리니 오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시편 119장 1-8절)


----

세상의 법안에서 걸으며 그 법을 최대한 이용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세상의 법을 지키면서 온 마음으로 돈을 찾는 자들에게 성공이 있나니
그들은 또한 세상 법을 지키면서 부자의 길들로 걷는도다.
세상이 우리를 종용하여 법만 어기지 않으면 된다 하였으니
오 내 길들을 인도해서 법을 잘 이용하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법의 모든 조항에 관심을 기울일때에 부끄럼을 당하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세상의 법조항을 배울때에 재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돈을 추구하리이다.
내가 세상의 법을 지키오리니 오 나를 거지로 만들지 마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