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가 처음 벌거벗은 것을 부끄러워 하였을 때를 살펴 보았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죄를 지은 다음 눈이 열려서 자기들이 벌거벗은 것을 알게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것을 가리기위해 앞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이 와 비슷하게 저도 원래의 모습을 가리고 싶고 혹은 숨기고 싶을때를 기억하게 됩니다.
죄를 지은다음 드러난 벌거벗은 모습을 서로에게 숨기는 모습은 지금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죄는 항상 숨기는걸 동반합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나의 모습을 숨기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내가 숨는걸 원할때 아담과 이브의 앞치마를 떠올릴것 같습니다.
아담과 이브도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을때가 있었습니다.
남자와 그의 아내가 둘 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창세기 2장 25절)
내가 죽었고 내 안의 예수님께서 사신다면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을것입니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서로 먼저 드러내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너 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야고보서 5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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