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2일 월요일

아담과 이브 (2)

아담과 이브가 처음 벌거벗은 것을 부끄러워 하였을  때를 살펴 보았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죄를 지은 다음 눈이 열려서  자기들이 벌거벗은 것을 알게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것을 가리기위해 앞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이 와 비슷하게 저도 원래의 모습을 가리고 싶고 혹은 숨기고 싶을때를 기억하게 됩니다.
죄를 지은다음 드러난 벌거벗은 모습을  서로에게 숨기는 모습은 지금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죄는 항상 숨기는걸 동반합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나의  모습을 숨기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내가 숨는걸 원할때 아담과 이브의 앞치마를 떠올릴것 같습니다.


아담과  이브도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을때가 있었습니다.

남자와 그의 아내가 둘 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창세기 2장 25절)

내가 죽었고 내 안의 예수님께서 사신다면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을것입니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서로 먼저 드러내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너 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야고보서 5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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