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2일 월요일

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도

나의 죄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도, 주님의 은혜는  그보다 더 커져가니

내 존재가 얼마나 염치없으며 주님의 바다같은  은혜는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인내를 보여주시며, 때마다 꼴을 먹이시니

이때가  비로소 회계할 때요, 죄를 끊어버릴 때요, 주님께서 받아주실 때입니다.


아...

바람을 쫓던  모든 일들이..

주님을 높이며 즐거워하는 한 곡의 찬양보다 더 못났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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