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2일 월요일

말할 수 없이 큰 은혜

은혜가 은혜가 되게하시려고,
아무도 자랑치  못하게 하시려고,

오직 믿음만을 보시고 구원을 허락하신 주님.

죄 많은 내 몸에 붙어있는 두눈이 악한 나는 보지 못하고
자꾸만 형제를 보며 자매를 보며 그들의 자그마한 실수를 찾는다.

악 한 나를 구해주신 은혜가
행여나 내가 행한 걸레같은 선행으로 더럽혀 지지 않도록
오직 믿음으로 날 받아주셨고

쓰 러졌다 손가락질 하며 비웃던 그 형제도 하나님께선 직접 받아주셨다.

은혜로 살아난 내가 어떻게 살까..

자 꾸만 쓰러지는 나와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만 보며,
주님 말씀따라 죽어도 주를 위해 살아도 주를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먹 는 자는 먹지 아니하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아니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 는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음이라.  남의 종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그의 서거나 넘어짐이 자기 주인에게 달려  있은즉 참으로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능히 서게 하실 수 있기 때문이라.

어떤 사람은 한 날을 다른 날보다 귀히  여기고 다른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서 완전히 확신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날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때문이요, 먹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리나니 이는 우리 중에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도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기 때문이라.

우 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 것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일어나사 다시 살아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그 런데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무시하느냐?

이는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설 것임이니 그 까닭은 기록된바,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굴복하겠고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였기  때문이니라(로마서 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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